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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 씨가 아버지인 전재용 씨가 배우 박상아와 외도를 했기 때문에 본인의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고 주장했습니다.

    15일 전우원씨는 youtube 라이브 방송에서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박상아와 바람을 피웠다고 말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유흥업소의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며 외도를 했다고도 하였는데요.

    어머니의 암 투병의 원인이 친아버지인 전재용 씨의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머님의 암 투병으로 전우원 씨의 삶이 없어졌다고도 하였는데요.

     

    전우원 씨는 폭로의 이유를 묻는 언론에 극단적인 선택 이후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신 앞에서 얼마나 창피한 존재인지 죄인이 도망갈 곳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아직 반성을 모르고 있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는데요.

     

    아래는 전우원 씨가  주장했던 내용들입니다.

    " 제 친어머니는 피해자입니다. 두 사람은 죄를 죄인지 모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천국에 있다고 이야기하는 자들입니다."

    "박상아 씨는 학자금 대출을 도와달라고 할 때도 더 이상 엮이기 싫다며 모든 도움을 거절했고, 박상아 씨의 자녀들, 그들의 행복은 누구보다 보장했다. 한국의 사립학교를 다니게 하고 미국 유학을 보냈다"

    "이분도 살면서 얼마나 고통이 많으셨을지, 남다른 집안에서 태어난 아버지(전재용)도 고통이 많았을 거라 생각이 들어 아들로서는 용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제가 아끼는 소중한 아이들과 약자들을 신경 쓰지 않는 괴수들이다."

    이러한 폭로 영상으로 인하여 친아버지인 전재용 씨는 아들인 전우원 씨가 정신질환인 우울증이 앓고 있다고 주장도 하였는데요.

    여기에 전우원 씨는
    "제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것이 걱정되신 분들이 제가 병원에 실려갔을 때 전화 한 통이 없으셨냐. 5.18 사태로 불구가 되고 가족을 잃은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전 재산이 15만 원 밖에 없는 자들이 어떻게 그렇게 살았을까. 저는 한 때 약을 먹으려고도 했었다. 하지만 죽음 속에서 제가 본 것은 지옥이었다"라고 반박하였습니다.

     

    한편 전우원 씨는 방송국 인터뷰에서 할아버지(전두환) 재산을 큰아빠(전재국)가 다 가져가면서 현재 아버지와 새엄마(박상아)의 사이는 좋지 않다고 밝히면서 현재 가족 사이에 재산 다툼이 있다는 사실도 폭로하였습니다.

    전재용 씨는 두 번째 부인에게서 전우원 씨 등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현재 폭로전을 진행 중인 전우원 씨는 전재용 씨의 차남입니다.

     

    배우 박상아 프로필

     

    출생 : 1972년 6월 20일 (50세)

    가족관계 : 시아버지 전두환 , 시어머니 이순자, 배우자 정재용, 장녀 전혜현, 차녀 전가현

     

    1995년도에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1개 대상출신으로 절음 이의 양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하던 박상아 씨는

    전재용 씨와의 만남이 시작되면서 2003년에 사실상 배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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