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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학폭과 문신 그리고 상해 등 여러 가지 논란에 오르면서 MBC 실화탐사대에서 제보를 모으면서 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일과 2일에는 MBC의 실화탐사대와 SBS 궁금한 이야기 측은 황영웅의 학폭과 폭행 의혹에 대하여 취재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학창 시절의 황영웅을 아시는 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는데요.

     

    MBN 불타는 트롯맨의 강

    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영웅.

    한 youtube 채널을 통해서 시작된 폭로전은 실제로 합의금을 받았다던 제보자의 등장으로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황영웅의 전 여자친구, 군대 동료, 과거 학교 동창생들이라는 온라인 폭로도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결국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결승전까지 1위로 마쳤지만,

    과거 학폭, 상해 전과 등의 폭로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결승 2차전을 앞두고 결국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황영웅의 팬들은 mbn 사옥 앞에서 시위까지 벌이는 일도 있었습니다. 황영웅의 폭로내용을 인정하는 것보다는 불타는 트롯맨의 하차를 규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위 현장은 황영웅의 팬의 you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습니다. 실시간 방송에는 황영웅을 응원하는 댓글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폭행 이력이 알려지면서 황영웅을 옹호하는 팬들의 태도가 옳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한 유투브 채널에서는 황영웅이 자숙 없이 팬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영상을 업로드하였는데요.

    이에 황영웅 팬 카페 회장은 자선 팬 미팅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수익금 모두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고 사회 환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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