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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별 가족 예능 '하하버스 '
ENA '하하버스' 예능에서 하하와 별 부부, 아들 드림이(9), 소울이(5), 딸 송이(3)의 여행 프로그램 예능입니다.
하하와 별의 가족이 특별한 예능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하하와 별 부부의 가족 완전체가 모두 출연하게 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하하와 별 부부의 딸 송이의 희소병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모든 것이 변한 하하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 프로젝트입니다.
딸 송이가 희소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으면서 변화를 겪었습니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서 타고 다니면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웃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하는 마을버스의 기사로 변신하고 탑승객 분들에게는 무료로 음료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의 숨은 명소부터 가족여행 추천 장소, 추천 맛집, 여행 성지 등도 소개한다고 합니다.
연예인 게스트들도 함께 해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더 재미를 더할 전망입니다.
하하와 별은 2012년에 결혼을 하여 2013년에는 아들 드림이, 2017년에는 아들 소울이, 2019년 딸 송이를 얻었습니다. 유쾌하고 단란한 가족의 케미가 기대되는 예능입니다.
막내딸 송이가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진단받고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근황이 알려지게 되면서 대중들의 많은 응원을 얻은 바가 있어 하하와 별 부부의 가족 완전체 예능에 더욱 큰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다음 달인 4월 중으로 ENA와 AXN, K-STAR를 통해서 방영됩니다.
윤기원 결혼 소감
배우 윤기원이 이혼한 지 6년 만에 재혼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부는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적 이 있었던 11살 연하의 모델과 교수라고 하는데요.
지난 11일 11살 연하의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2022년 2월부터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윤기원은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 그 친구의 생일 어었다. 만만지 두 달도 안 됐는데 빈소를 함께 지켜주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앞으로 혼자 살자라는 마음이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면서 여자친구를 공개하기로 마음먹은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윤기원의 신부는 11살 연하의 모델과 교수로서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배우 이지아 닮은꼴로도 이목을 끌었었는데요.
윤기원은 본인보다 3cm 큰 모델과 교수 이주현 씨를 소개했었는데요.
이주현 씨 역시 이혼 경력이 있었지만 12살의 아들이 있다는 점이 윤기원과는 달랐습니다.
윤기원은 방학이 되면 이주현 씨의 아들을 만나 친분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아들까지 셋이 함께하는 삶을 꿈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이주현 씨는 윤기원에게 너무 고맙고 셋이서 행복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었는데요.
세 사람이 가족이 되어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싶다는 꿈은 11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1일에 열린 결혼식에서는 윤기원의 친한 동료들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응원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