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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신예은

     

    19일 방송된 미운오리새끼의 분당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맹활약했는데요.

    특히 신예은이 구자철 선수와 봉준호 감독 사이에서 한 밸런스 게임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20.4%까지 나왔습니다.

     

    mc 신동엽은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가 어마어마하게 화제가 되었고 임지연 씨 아역을 맡아서 악역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신예은을 소개하였습니다.

     

    신예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아역으로 열연하여 화제가 된 배우입니다.

     

    미우새에 출연하여 어머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는데요.

     

    서장훈은 신예은에게 악역연기가 화제인데 기억에 남는 대사를 살짝만 보여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신예은은 동은아, 고데기 열체크 좀 해줄래?라고 리얼한 대사 연기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신예은은 '더 글로리'에서의 악역 연기로 인하여 SNS 팔로우를 끊는 팬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신동엽은 연기를 잘해서 얻은 영광이라고 위로를 해주었는데요.

     

    허경환 어머니가 예쁜 얼굴은 코에 점이 있다고 칭찬을 하였고,

    신예은은 작품 하면서 성인 임지연 선배와 맞추기 위해 점도 지우고 나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예은은 평소 K리그를 좋아하고 축구 경기도 보러 자주 다닌다고 하였는데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제주도 소속의 구자철 선수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신동엽이 구자철 선수의 마지막 은퇴 경기를 보러 갈 것인지, 봉준호 감독의 러브콜을 받으러 갈 것인지에 선택을 하라고 묻자 신예은은 고민에 빠졌는데요. 결국 신예은은 봉준호 감독이라고 외쳤고 그 이유로는 포기하고 경기를 보러 가면 구자철 선수가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5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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