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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나치 문양 옷착용 진심으로 사과
가수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나치 문양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사과를 했습니다.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사과문을 직접 올렸는데요.
인스타그램 게시물 관련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제가 착용했었던 셔츠 안에 담긴 기울어진 나치문양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라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어서 "세밀히 살폈어야 했는데도 이를 확인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향후 유의하여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을 심려케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해당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은 현재 삭제가 되어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와이스 채영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공식 팬 커뮤니티에 공지를 올렸습니다.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관련하여 채영이 착용한 셔츠에서 기울어진 swastika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각별히 주의하겠다는 사과도 덧붙였습니다.
개그맨 김기수 JMS 성대모사 사과
개그맨 출신 현재 유투버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기수가 최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김기수가 JMS 정명석 총재를 성대모사했다는 이유였는데요. 논란이 생긴 지 5일 만에 사과를 했습니다.
지난 3월 21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JMS 성대모사는 악의적 의도는 없었다고 밝히고 흉내를 낸 건 그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절대 악의를 담거나 안 좋은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만약 성대모사로 인해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되거나 혹은 보기가 불편하셨던 분들에게는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김기수는 3월 17일 유투브 라이브 방송 중에 치킨먹방을 하다 JMS의 말투와 행동을 따라 했는데요. 그는 닭 뼈를 입술과 잇몸 사이에 끼우고 '하늘이 말이어. 어? 하느님이 나야. 내가 메이사야'라고 하였고, 이에 네티즌들이 왜 따라 하느냐고 지적을 했었습니다.
해당 유투브 방송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고 비난은 빗발쳤는데요. 논란이 되자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 없이 해당 영상이 삭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