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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러닝메이트 출연 확정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에 배우 최우성의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러닝메이트'는 본격 명랑정치드라마로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공동 각본가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최우성은 '러닝메이트'에서 합창 부장 겸 전교부회장 역인 '양원대' 역을 맡았습니다.
'양원대'는 리더십이 넘치고 활동적인 근성가로서 선거가 진행될수록 승부욕과 야심을 드러내 중심축 역할을 해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최우성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배우 최우성은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했습니다.
지난해 배우 나문희와 함께 영화 '룸훼어링'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었는데요. 첫 스크린 주연 작품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줘서 호평을 받은 바가 있어 이번에도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최우성이 출연확정 된 드라마 '러닝메이트'는 2024년 티빙에서 공개됩니다.
김남길 글로벌투어 확정
배우 김남길이 글로벌 팬들을 만나러 떠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세계 주요 7개의 도시에서 '어게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투어 '어게인'은 팬데믹 이전의 일상과 문화를 회복하고 전 세계의 팬들을 다시 만난다는 의미입니다. 항상 언제 어디서나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배우 김남길의 마음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남길은 그동안 직접 부른 드라마 OST와 커버곡 등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투어 '어게인'은 서울, 오사카, 도쿄, 방콕,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 7개 도시에서 진행됩니다.
국내 팬 콘서트는 6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세부 내용 공지는 추후 길스토리이엔티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남길은 팬분들이 보내주는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늘 생각하고, 2023 김남길 글로벌 투어 '어게인'을 통해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반갑고 설렌다. 모두가 기억에 남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