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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혼전 임신설 허위사실 법적대응
엑소 세훈이 최근 이슈가 된 혼전 임신설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27일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소속사에서 밝혔는데요.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이어서 전했습니다.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지만 최초 게시글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올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세훈의 혼전 임신을 주장하는 게시글이 올라온 것인데요. 게시글 내용에는 사진도 같이 첨부가 돼있었는데 해당 사진은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습니다.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라는 여성은 또한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도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과 함께 하트를 올렸다고 전해진 것인데요. 또한 이어서 한 맘카페에서는 세훈이 산부인과에서 목겨됐다는 이야기도 퍼졌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강경 대응을 나서며 관련 루머에 대해서 해명한 것입니다.
이에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은 난데없는 혼전 임신설이 유포되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수빈 종영소감
'셰익스피어 인 러브' 서울 공연을 마치면서 배우 채수빈과 김성철이 각자 소속사를 통해서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비올라 드 레셉스'역을 맡은 채수빈,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역할이죠. 배우 채수빈은 문학을 향한 열렬한 사랑부터 현실적이어서 더욱더 애절한 이별까지 그려내며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채수빈은 지난 겨울부터 따뜻한 봄이 되기까지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든 배우분들과 악사분들, 스태프분들에게 감사인사도 전했는데요. 이어서 "다 같이 최선을 다해 무대를 채워주는 에너지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채수빈은 관객분들에 대한 감사인사도 잊지않았는데요.
"무엇보다 비올라와 함께 울고 웃어준 관객분들을 볼 때마다 보람과 감사함을 느꼈다." 마지막 남은 지방 공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김성철 또한 종영인사를 했는데요.
"매회마다 소중했던 공연이라 아쉬움이 큰 것 같다. 그동안 공연을 사랑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선보였던 공연들이 좋은 시간과 재미를 선사했으리라 믿는다"라고 관객분들께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