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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싸우면 다행이야 영탁 내 손 내 잡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다행에서 영탁이 무인도에서 활약을 보여줬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무인도 생존기는 내 손 내 잡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내손 내 잡이란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를 말하는데요.
영탁은 낙지와 키조개, 바지락들을 캐내면서 어복을 뽐냈는데요.
이에 영상을 같이 보던 안정환은 "영탁이 갯벌을 찢었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영탁 어신의 가르침 하에 붐과 송진우도 합심하여 키조개를 잡기도 했습니다. 영탁은 매의 눈으로 주위를 살피다가 능숙하게 포인트를 알려주면서 붐과 송진우를 이끌었습니다.
이에 홍현희는 "이쯤 되면 촌장급이 아니냐"라며 감탄하였습니다. 영탁은 물속에서 물고기도 발견하여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영탁의 어복 활약으로 낙지 탕탕이와 해물 칼국수 먹방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영탁은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에서 그 어려운 생선 손질까지 척척 해냈습니다. MBC 안다행은 월요일 밤 9시에 방영됩니다.
이수만 공식입장
카카오 공개매수 참여하지 않았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하고 있는 잔여 지분 3.65%에 대해 카카오가 진행한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만은 하이브에 주식을 매도할 때도 자신의 주식에 대한 별도의 프리미엄 없이 소액주주에게 적용될 공개 매수 가격과 같은 가격인 주당 12만 원으로 매도 가격을 정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수만은 현재 SM 주식 3.65%를 보유 중입니다.
카카오 측과 SM 인수를 두고 물러선 하이브는 공개매수에 응하게 되면서 단기차익을 얻었는데요. 이수만은 하이브에 주식을 매도할 때도 자신의 주식에 대한 별도의 프리미엄 없이 소액주주에게 적용될 공개 매수 가격과 같은 가격인 주당 12만 원으로 매도 가격을 정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카카오와 합의한 후 공개매수에 응한 하이브는 지분 44%를 주당 15만 원에 팔아 약 495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습니다.
하이브는 SM 지분을 전부 매각하지 못해 전체적으로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오히려 커졌습니다.
최대 16만 원을 넘고 있었던 주가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공개매수가 끝난 날 SM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02%가 떨어지면서 9만 1100원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