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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방민아
27일 날 방송되었던 JTBC '톡파원 25시'에서 스페인, 독일, 홍콩의 집 투어가 펼쳐졌는데요.
집 투어는 랜선투어로 진행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톡파원 25시의 애청자 배우인 방민아가 함께 하여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방민아는 1회 방송부터 모두 시청하였다는 최애 톡파원으로 발음이 좋은 프랑스 '톡'파원 문주를 뽑았습니다.
MC 이찬원은 방민아 씨가 전현무 씨보다 프로그램을 더 애청하고 계신 거 같다고 하였고 MC 전현무는 이에 옛날 말인데 닥본사입니다라며 대답했습니다. 전현무는 톡파원 25시가 방송되는 시간인 월요일 밤마다 집에 뛰어 들어간다며 최애 편으로 자신이 나온 홋카이도 방송 편을 꼽아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이날 방송은 세계의 집을 주제로 랜선투어를 보여줬습니다. 이날 시청률은 4.4%로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짜릿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센토사섬 액티비티 투어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리만족을 선사했습니다. 2021년에 개장한 놀이기구인 스카이 헬릭스의 재미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79m에서 즐기는 파노라마 뷰로 대표 액비티브이로 손꼽히고 있는 자이언트 스윙의 짜릿한 느낌이 안방까지 전해졌습니다.
스페인의 집 투어에서는 스페인 상류층들이 거주하는 럭셔리 하우스로 안내하였습니다. 철제블라인드 페르시아나, 주방 환기 후드, 수도 배관이 모인 공간, 공간 분리를 위한 많은 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페인 럭셔리 하우스로는 카탈루냐 전통 농가를 소개했는데요, 집, 부대시설의 규모만 해도 600평의 규모로 굉장히 큰 규모였는데요. 돌벽으로 된 인테리어와 앤티크 한 중세시대의 감성, 수영장, 테니스장, 인공호수, 정원, 전망대까지 탄성이 이어졌습니다.
독일의 특별한 집도 랜선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스핑겐에 위치한 집으로 거꾸로 뒤집힌 모양의 크레이지 하우스를 소개했는데요. 집의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까지도 위아래가 반대인 인테리어를 흥미를 끌어올렸습니다.
마지막 집투어는 홍콩입니다. 멋진 오션뷰를 가진 고층 아파트에 사는 톡파원의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이 아파트는 입주민들만 갈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이 공개돼 부러움을 샀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매매가가 60억에서 70억 정도로 전해져 홍콩의 높은 집값에 모두들 놀라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