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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감독 웅남이 해외 50개국 판권 판매
영화 '웅남이'가 해외로 갑니다.
최근 대만, 홍콩, 베트남,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러시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발칸 3국을 포함하여 총 50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을 성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웅남이'는 짐승 같은 능력을 가진 웅남이가 국제 범죄 조직과 맞서는 활약을 그린 영화입니다.
등장배우로는 박성웅, 이이경, 임혜란, 최민수, 오달수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이끌었는데요.
여기에 연출 감독이 박성광입니다. 박성광 감독의 데뷔작이여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관계자측은 일본, 중국, 네팔, 스리랑카, 헝가리 등을 포함한 유럽 지역에서도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국가에서 해외 배급 문의가 상당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과 대만에서 해외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입니다.
김상중 안방복귀 '밤에 피는 꽃'
배우 김상중이 4년 여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복면과부의 이중생활을 담은 작품으로 '밤에 피는 꽃' 작품으로 돌아오는데요.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15년 차 이중생활 중인 복면과부와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과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배우 김상중은 복면과부 조여화의 시아버지로 조선 최고 가문의 위엄인 좌의정 석지성역으로 나옵니다.
석지성은 명재상이라는 평판과 함께 임금의 신임과 백성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석지성은 과부 며느리 조여화에게는 다정다감하고 너그러운 시아버지의 모습이지만, 나랏일에서만큼은 철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를 보여주는 캐릭터인데요. 앞서 조여화 역에는 배우 이하늬로 확정되어 두 배우의 케미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3년 MBC 최고 기대작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밤에 피는 꽃'은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