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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슐랭 첫방송 / 홍김동전 지민

진미인 2023. 3. 30. 22:38

목차



    퇴슐랭 첫 방송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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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슐랭-첫방송-퇴근후한끼

    3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퇴근 후 한 끼'는 한국과 일본의 퇴근길 맛집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방역이 완화됨에따라 해외 촬영 프로그램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지친 전 세계 직장인들이 방문하는 맛집을 소개하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글로벌 먹방 예능입니다.  퇴근이라는 상황으로 실감 나는 오피스 콩트를 펼친다고 하는데요. 

     

    꼰대 역할은 김구라 부장, 오사카로 떠나는 정준하 대리, 한국 지부에서는 3명의 직장인인 김구라, 한혜진, 샘 해밍턴이 서울 오피스 상권의 맛집으로 떠납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인 마포구로 먼저 떠나게 됩니다. 마포구의 퇴근한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 먹거리 성지를 소개하는데요.

     

    많은 맛집 중에서도 친숙한 음식들이 있는 찐 맛집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일본 지부 마츠다 부장, 정준하는 일본의 어떤 퇴근길 맛집을 소개할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지부와 일본지부가 서로 더 높은 실적을 쌓기 위해서 펼쳐지는 치열한 신경전이 더욱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김동전 BTS 지민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조세호씨와의 남다른 친분을 전했습니다.

    홍김동전-BTS-지민-조세호홍김동전-BTS-지민-조세호
    홍김동전-BTS-지민-조세호 (출처 : 지민 인스타그램)

    30일 방영된 KBS 2TV '홍김동전'은 KBS 50주년 기념 레전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레전드 프로그램은 오마주 2탄 위험한 초대특집이었는데요.

     

    세계를 점령하고 돌아온 월드 스타라고 소개한 방탄소년단. 모두들 특급 게스트의 등장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세호는 지민아~라며 반갑게 악수도 청하기도 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악수를 차단해 웃음을 전했는데요. 이어 주우재는 평소 조세호 씨가 BTS 지민과 친분이 있다는 식으로 몇 번을 얘기했다고 하며 진실을 알려달라 했습니다.

     

    이에 BTS 지민은 "엄청 그 정도까진 아니다"라고 센스 있게 말해 조세호를 당황시켰습니다. 홍진경이 정말 어떤 사이인지 되묻자 지민은 조세호 집에서 소주를 같이하는 사이, 가끔 만나서 밥도 먹는 사이라고 말했습니다. 친분을 인정한 것인데요. 

    지민이 조세호와의 친분이 있다고 이야기하자 주우재는 "왜?"라며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지민은 "저도 주변에 없다 보니까"라며 웃으면서 또 유쾌하게 대답을 이어갔습니다. 지민은 농담하듯이 대화를 하였지만 사실 조세호와의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후 조세호가 결혼을 한다면 축의금을 얼마를 낼 건지에 대한 질문에 지민은 "한 200~300만 원 생각한다"라고 답하여서 모두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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