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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4 민폐 촬영 사과
11일 하트시그널4 측에서 촬영 중 발생한 소음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서 사과를 전했습니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2층 주택건물에서 촬영을 진행중으로 3월 중순 촬영을 시작하여 새벽까지 이어지는 소음과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드론촬영으로 인하여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이 주택은 은평구 한옥마을 중에서도 외곽에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은 평소에는 한산하고 조용한 동네인데 촬영이 시작되면서 큰 차량들이 오가며 짐을 던지는 소리와 촬영 스태프들의 대화소리 등 동네의 특성상 건물 사이 간격들이 좁기 때문에 이러한 소음으로 인한 괴로움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주민들은 드론 촬영시 사생활 노출문제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건물 위로 드론이 돌아다닐때마다 집 내부나 옥상 등 사생활이 촬영됬을까 우려가 큰 것인데요.
촬영 중 발생한 소음으로 민원이 들어온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사과를 전하며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는데요.
하트시그널4 에서 드론촬영으로 인한 민원이 들어왔던 건데요. 이에 제작진 측은 드론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나 법적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하트시그널4는 하우스에 입주한 남녀들의 썸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5월중으로 첫 방송됩니다.
아이브 레이 활동중단
아이브의 멤버 레이가 활동 중단을 전했습니다.
활동 중단 사유는 건강상의 이유라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레이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서 병원을 찾았고, 상담과 검진 후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소견을 토대로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하게 됬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이브 팬 여러분에게도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하며 레이의 치료에 집중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일시적인 활동중단으로 당분간 아이브는 5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이의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