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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담 선한영향력
작년 7월 15일에서 7월 17일까지 열렸었던 200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인천-콘서트에서 80대 관객 한분이 공연을 보시다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었는데요.
공연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응급실로 가야 했었던 관객분을 위해서 임영웅 측 관계자도 병원으로 같이 동행을 하였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하여 2시간정도의 진료 대기시간을 같이 기다리며 치료비 10만 원대의 금액도 대납을 했다는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임영웅이 관객 한분 한분 챙기는 모습, 임영웅과 임영웅 회사 측의 빠른 대처로 인해서 쓰러졌던 관객분과 가족들 역시 응급상황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 미담은 지난 4월 8일 쓰러졌던 관객분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백은영의 골든타임' 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훈훈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수 임영웅씨의 미담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도 전해졌었습니다.
임영웅의 시축으로 화제가 되어 코로나 19 사태 이후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이라는 새 역사를 쓴 날에 미담이 생겼는데요.
이날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의 수는 4만 5007명이나 됐었습니다.
구단으로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등 경기 시작 전부터 가수 임영웅의 효과는 큰 화제였습니다.
시축 행사만 예정이었었던 임영웅은 하프타임에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공연까지 보여주었는데요.
임영웅과 백댄서들이 축구화나 풋살을 신고 공연을 하는 모습에 축구 팬들은 임영웅이 잔디를 보호해 주기 위한 매너행동을 보인 것에 대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시축행사에 이어 공연까지 마친 임영웅은 거마비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미담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임영웅의 미담이었습니다. 임영웅의 선향 영향력은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