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계약종료 가수 영탁이 무명시절부터 함께 해온 소속사 밀라그로와 계약을 종료했는데요. 영탁은 23일 공식 팬카페인 '영탁이 딱이야'를 통해서 밀라그로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2016년의 트로트가수로서 시작을 함께 해주고 7년의 세월 동안 발 맞춰 걸어온 밀라그로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늘 변치 않는 마음과 최선의 노력으로 지원해준 밀라그로가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가지만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저의 첫 시작을 잊지 않고 진심으로 밀라그로의 건승을 기원하고 남아있는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하였습니다. 영탁이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를 통해서 밀라그로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린 이유는 바로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