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 민폐 촬영 사과 11일 하트시그널4 측에서 촬영 중 발생한 소음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서 사과를 전했습니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있는 2층 주택건물에서 촬영을 진행중으로 3월 중순 촬영을 시작하여 새벽까지 이어지는 소음과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드론촬영으로 인하여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이 주택은 은평구 한옥마을 중에서도 외곽에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은 평소에는 한산하고 조용한 동네인데 촬영이 시작되면서 큰 차량들이 오가며 짐을 던지는 소리와 촬영 스태프들의 대화소리 등 동네의 특성상 건물 사이 간격들이 좁기 때문에 이러한 소음으로 인한 괴로움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주민들은 드론 촬영시 사생활 노출문제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건물 위로 드론이 돌아다닐때마다 집 내부나 옥상..